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에 대해 소신발언을 내놨다. 사진은 방송인 박명수 모습.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내놨다.

23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한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의 "광화문이 허락한 연예인 BTS, 그리고 PMS(박명수"라는 문자에 폭소했다.


박명수는 "비교하는 게 창피하다"며 "규모는 달랐지만 '라디오쇼'도 두 번의 광화문 공개방송을 했다.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 사이 어디였다. 세 번째도 기대해보겠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슈가와 진은 저와 인연이 있다. 진은 얼굴이 방부제인 것 같다. 너무 잘생겼다"며 멤버들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BTS 광화문 공연에 대해) 성공이네 아니네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국위선양을 얼마나 했나"라며 "세계 196개국에 한국의 광화문이 방송으로 나가고 있는데 그건 돈으로 따질 수 없다. BTS만 할 수 있는 거다. 모든 분이 축하해 주셨을 거라 믿는다"고 극찬했다.

앞서 지난 21일 저녁 8시 BTS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1시간 동안 정규 5집 '아리랑' 컴백 공연 'BTS 라이브 아리랑(ARIRANG)'을 진행했다. 이는 넷플릭스에서 단독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