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2년 만에 한국 온다…행선지는 '제주'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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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독일 매체 'TZ'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에도 아시아마케팅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홍콩과 한국의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뮌헨 소식을 전하는 '앱솔루트 바이에른'을 인용해 "뮌헨은 서울 대신 제주를 찾는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는 2023년 뮌헨과 LAFC가 설립한 레드앤드골드 풋볼(Red&Gold Football)의 파트너 구단으로 2025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제주행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오래 뛰었던 한국 선수 구자철이 관여돼 있다"고 부연했다. 구자철은 제주SK 유스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이다.
당초 뮌헨은 홍콩에 이어 중국을 방문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허가를 받지 못해 행선지를 제주로 바꿨다.
앞서 뮌헨은 2024년 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창단 이래 처음 한국 서울을 찾은 바 있다. 당시 뮌헨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친선 경기를 치렀다.
뮌헨은 오는 9월 프리시즌에 제주를 찾아 2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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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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