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유안타 "한국콜마 나프타 이슈는 용기 수급 불확실성에 국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만8000원 유지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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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일 한국콜마에 대해 국내 ODM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가 중장기 실적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나프타 의존도가 낮아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매출액 325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으로 기존 고객사 중심의 견조한 수주 흐름과 선케어·스킨케어 수요 지속으로 두 자릿수에 근접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익률 소폭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 별 온도차에 대해서는 "중국은 믹스 개선을 통한 적자 축소 국면이나, 미국은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면서 단기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의 핵심 관심사인 나프타 이슈와 관련해서는 "화장품 내용물 원재료는 나프타 의존도가 낮아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나, 플라스틱 기반 용기 공급이 나프타와 연동되어 있어 수급 불확실성이 일부 존재한다"며 "현재까지는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선제적 재고 확보가 이루어져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나, 공급 차질 장기화 시 중소형 브랜드 중심의 용기 조달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생 플라스틱·종이 등 친환경 패키징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실적 전망으로는 2026년 연결 매출액 2조9200억원, 영업이익 263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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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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