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논란' 조진웅, 은퇴 후 말레이시아행?…4개월만에 전해진 근황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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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더팩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진웅, 말레이시아 목격담…해외 잠적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2025년 12월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의 근황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조진웅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목격됐다. 말레이시아에 거주 중인 한 교포는 지인이 말레이시아 시내에서 조진웅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다만 빠르게 스쳐 지나가 사진이나 영상은 찍지 못했다고. 이에 대한 진위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해당 채널은 조진웅이 은퇴 후 지인들과의 연락을 끊고 사실상 사회적 관계를 정리했다는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과거를 모두 인정한 만큼 조용히 잊히기를 바랄 것이라는 연예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조진웅은 고등학생이던 시절 강도 등 중범죄를 저질러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폭행,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성폭력 관련 보도에 대해 선을 그었다.
파장이 커지자 조진웅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은 소속사를 통해 "과거 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실망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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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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