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통산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이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리며 통산 519호 홈런을 선보였다. 사진은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최정이 5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격한 모습. /사진=뉴스1


'프로야구 통산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이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은 지난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이날 1회 말 선제 투런포를 기록했다.


팀이 0-0으로 동점이던 1회 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최정은 키움 선발 투수 정현우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며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홈런은 최정의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519호 홈런이다.

최정은 KBO리그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11시즌 연속 20홈런 도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