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탈퇴…도영·제노·지성 "아쉽지만 응원할 것"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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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NCT 멤버들이 마크 탈퇴에 대해 응원을 전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NCT 도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며 "마크의 모든 마음을 이해하기로 결정했고 끝없이 응원하기로 했다. 마크의 오래된 진심과 고민을 편견 없이 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가지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마크와 멤버들 사이에 대한 의심과 억측이 생긴다면 참을 수 없는 슬픔과 억울함에 휩싸일 것 같다"며 "부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지켜온 우리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전했다.
NCT 제노는 지난 3일 커뮤니티를 통해 "정말 여러 생각을 했었고 많은 대화를 했다"며 "우리가 이 상황을 결국 잘 풀어내지 못한 점 나도 너무 아쉽고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당연히 지금은 슬프겠지만 이것 또한 우리 이야기고 앞으로 나아갈 또 다른 드림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지금 잠깐만 슬퍼하고 또다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NCT 지성도 팬들에게 마크 탈퇴에 대해 "나도 처음엔 미웠지만 그 사람을 알고, 했던 수고들을 알고, 표현은 많이 못 했지만 정말 좋아하던 형의 앞길을 아주 멀리서 응원해 주고 싶다"고 표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자료를 통해 "당사는 마크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으며 상호 충분한 대화 끝에 오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며 "마크는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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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