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랜드마크 전망시설 조감도(안).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가 거북섬 해양관광 랜드마크의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망시설 명칭 공모에 나선다.

시흥도시공사는 13일부터 26일까지 '신규 관광시설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 명칭 선정이 아니라 거북섬 관광 브랜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상 시설은 높이 약 35m 규모의 체험형 전망시설로, 탑승 후 상승과 회전을 통해 거북섬과 서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상부에는 카페 등 체류형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공모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접수된 명칭을 3단계 심사를 거쳐 3건으로 압축하고 총 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거북섬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시설의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운영 성과와 직결될 브랜드 전략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