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가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사진은 유튜버 최고기와 그의 여자친구 모습.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캡처


이혼 7년 차 유튜버 최고기가 5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영된 TV조선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최고기와 전처 유깻잎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최고기는 유튜브 육아 채널 PD이자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최고기는 집을 찾은 여자친구, 딸과 함께 요리하며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국수를 만들던 중 채소를 썰던 딸은 자연스럽게 최고기 여자친구에게 "엄마"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최고기는 "이혼 2년 뒤에 만나 햇수로 5년째 연애 중이다. 여자친구는 미혼이다. 딸이 7세 때부터 같이 지냈다. 처음엔 이모라고 부르다가 어느샌가 '엄마'라고 부르더라"라고 설명했다.

딸은 엄마 유깻잎의 이야기가 나오자" 엄마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 얘기를 하면 더 보고 싶고 잠이 안 온다. 엄마 보고 싶어서 운 적도 있다"며 "또 그럴까 봐 엄마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엄마를 만나는 날에는 말해도 괜찮다. 우울함이 조금 남아있다"고 부연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깻잎은 "저한테도 '너무 보고 싶어서 어제 울었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미안하다. 저는 딸을 슬프게 만드는 존재 같다"라며 눈물을 쏟았다.그러면서 딸이 최고기 여자친구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서운한 건 아니다. 기분이 묘하다"며 "(최고기의 여자친구가) 나보다 좋은 엄마가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이혼 후에도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