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식] '한국형 퀵스타트'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
완주=구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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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지방투자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자부 공모 사업권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전북도·완주군·전북산학융합원이 한 팀이 돼 지역 내 투자 기업에 최적화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 예정 기업이 공장 준공 전 필요한 인력을 미리 선발하고 기업 요구에 맞춘 특화 교육을 시행한 뒤 준공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하는 선교육 후채용 방식의 인력양성 지원 모델이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 이전 또는 신·증설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기업으로 5인 이상 신규 채용 계획이 있어야 한다. 특히 2024년부터 2027년 사이 공장 준공 또는 사업 개시 예정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참여 기업은 전북산학융합원과 함께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교육생 1인당 최대 275만원의 훈련비가 지원된다.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11억7천만원 규모로 참여 기업은 최대 2억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완주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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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구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