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24일 장에서 상반된 흐름으로 마감됐다. /그래픽=강지호 기자[이 그래픽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24일 상반된 결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보합세로 마감됐고 코스닥은 2000년 이후 26년 만에 1200선을 넘겼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다 20.29포인트(0.31%) 상승한 6496.10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하락을 반복하다 0.18포인트(0.00%) 떨어지며 6475.63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조9496억원을 팔며 탈출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797억·8080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시가총액 톱10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2.23%), SK하이닉스(-0.24%), 삼성전자우(-1.60%), 현대차(-3.57%), SK스퀘어(-0.41%)는 떨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3.11%), 두산에너빌리티(3.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7%), 삼성바이오로직스(0.92%), HD현대중공업(4.68%)는 올랐다.


전 거래일 대비 2.11포인트(0.18%) 상승한 1176.42로 장을 열었던 코스닥은 29.53포인트(2.51%) 상승한 1203.84에 장을 마쳐 2000년 이후 26년 만에 1200선을 넘겼다.

이날 코스닥에선 개인이 9015억원을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93억·1876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톱10 종목은 에코프로(-0.38%), 리가켐바이오(-0.74%)만 떨어졌고 에코프로비엠(1.22%), 알테오젠(3.22%), 레인보우로보틱스(2.00%), 삼천당제약(8.29%), 리노공업(0.89%), 에이비엘바이오(2.41%), 코오롱티슈진(0.90%), HLB(0.50%)는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81.0원)보다 3.5원 오른 1484.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