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무소속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최기문 무소속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영천시 호국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원로와 각계 인사, 시민, 청년기업인, 언론 관계자 등이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후보자 인사말, 떡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수 시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개소식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지난 기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들은 경험과 네트워크가 부족하면 중단되거나 표류할 수 있다"며 "지금은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영천을 완성해 나가야 할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향후 시정 방향과 관련해서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