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과거 갈등을 언급했다. /사진=tvN Story 제공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결혼 생활 중 겪었던 파경 위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남편의 퇴임 후 위기를 맞은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전역 후 긴 시간을 함께한 뒤 사소한 갈등 끝에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사연에 "나도 10번 이혼하려다가 참았다"라면서 자신의 경험을 빗대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장영란은 "24시간 붙어 있으니까 안 보이던 것들도 다 보이더라"며 "나도 남편 병원에서 일을 도와준다고 24시간 붙어 있었다"라면서 말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2021년 400평대의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며 당시 장영란은 이사로 재직했다.

장영란은 "10번은 이혼하려다가 참았다"라면서 "이호선 교수를 찾아가려다가 말았다. 그때 당시에는 진짜 꼴 보기 싫더라"라면서 당시 상황이 단순한 부부싸움을 넘어선 위기였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금은 괜찮다"라고 병원 양도 후 회복된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장영란은 지난 2021년 개원한 남편 한창의 한의원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함께 일한 바 있다. 특히 병원 운영 초기에는 약 22억 규모의 채무를 안고 출발했던 사실도 공개된 바 있으며, 이후 운영 과정에서의 부담이 갈등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400평 규모를 자랑하던 해당 한의원은 지난해 10월 개원 약 4년 만에 양도로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