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딸 출산 10년 만에…'47세' 탕웨이 둘째 임신 "또다른 망아지 생겨"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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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 29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매우 기쁘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한 그는 "집에 새끼 말 한 마리가 더 생기게 됐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표현은 올해 태어날 아이를 비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탕웨이 김태용 감독 부부 및 첫째 딸로 보이는 세 사람이 말 모형을 손으로 잡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올해는 말의 해이기도 하다.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인 탕웨이는 최근 임신설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는 넉넉한 핏의 블랙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는데, 옷 위로 배가 볼록 솟은 D라인이 포착됐다. 이에 현지 매체들은 탕웨이의 임신설을 제기하며 보도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2011)를 통해 만난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원더랜드'(2024)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서부극 '더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릭'에 출연한다. 탕웨이는 '헤어질 결심'으로도 박찬욱 감독과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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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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