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완도군수 경선 갈등 봉합…우홍섭 중심 '원팀' 본궤도
완도=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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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당선을 위한 내부 결속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선에 참여했던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민주당 원팀' 구축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완도군수 경선에 참여했던 신의준 전남도의원과 허궁희 완도군의원에 이어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까지 우홍섭 민주당 완도군수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철 부의장은 "이번 선택은 완도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이라며 "우홍섭 후보와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홍섭 후보는 "뜻을 함께해 주신 이철 부의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모두가 잘사는 완도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정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경선 전에 후보들이 서약한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힘 있는 여당 군수 후보가 당선돼야 연륙·연도 사업 등 지역 현안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지지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우홍섭 후보 캠프는 6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원팀 체제 완성을 공식화하고 본선 선거 체제로의 전환을 알리는 자리다.
우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는 △전복산업 활성화△해양가공 산업단지 조성△3대 연금 프로젝트△KTX 완도 연장△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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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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