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소식] 농축협 1분기 건전결산 전략회의 개최 등
경남=황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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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본부는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농업 여건 속에서 실질적인 손익개선과 경영 건전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남 농축협 1분기 건전결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채권관리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3월말 기준 가결산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부동산과 건설업 전망에 따른 잠재 리스크 점검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채권관리 고도화, 손익구조 개선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류길년 경남본부장은 "철저한 손익관리와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을 통해 농축협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역농업과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협 경남본부, 영호진미 영국 첫 수출 선적
농협 경남본부가 진주시농협쌀조공법인에서 '영호진미 영국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경남 쌀의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적은 영국 현지 한인마트를 대상으로 추진된 것으로, 초도물량 8톤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농협 경남본부는 기존 호주·일본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영국, 독일 등 유럽시장으로 판로를 다변화 하여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농협쌀조공법인은 2025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코리아푸드 등 신규 유통망 확보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유럽 바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연간 120톤 규모의 지속적인 수출도 추진 중이다.
농협 경남본부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국산 쌀 소비 기반 확충과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보장이라는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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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