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인천대 등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등
인천=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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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정부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도 제1차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너지기술공유대학)'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에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15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170억원, 지방비 45억원 규모로 인천시 부담액은 13억원이다.
인천시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공동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되며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7개 대학·기관이 참여한다.
교육 분야는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전력변환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 중심이다. 대학 공동 교육과정과 산학 프로젝트, 현장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천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의 에너지 전환 수요 대응과 지역 기업 인력 수급에 사업이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구월·연수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착수
인천시가 구월·연수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천광역시는 구월, 연수·선학, 만수1·2·3, 갈산·부평·부개, 계산지구 등 5개 지구를 대상으로 '2035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여 비율을 법적 최소 수준으로 적용했다. 지난 4월 제정된 조례에 따라 공공기여 비율은 1구간 10%, 2구간 41%로 정해졌다.
정비사업 우선 추진 대상인 '선도지구' 공모 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오는 7월 위원회 심의와 국토교통부 중앙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 31일부터 공원·광장 등서 '찾아가는 전통공연'
인천시가 공원과 광장 등을 돌며 전통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를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대공원 어울마당과 주안역 남광장, 부평 열우물숲공원 야외무대 등에서 총 8차례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첫 무대는 31일 오후 4시 인천대공원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김덕수 사물놀이와 나연무용단이 공연을 펼친다.
다음 달 7일에는 주안역 남광장에서 악단광칠 공연이 열리고 14일에는 부평 열우물숲공원에서 국악인 박애리 무대가 이어진다.
인천시는 하반기에도 줄타기와 판소리, 민요, 창작국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 일정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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