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가정의 달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행사에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이 노사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한마음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인근과 울산에서 동시 진행됐다. 고려아연 본사는 지난달 30일 본사·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소재 놀이공원 일대에서 '패밀리 펀 데이'를 개최했다.

현장에선 전문 사진작가들의 스냅사진 촬영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창의적인 가족사진을 인증하면 장난감 상품을 제공하는 '미션 챌린지'도 열렸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웰컴 기프트를 나눠주며 "가족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도 울산 남구 소재 대형 키즈카페에서 '추억을 처방해 드립니다' 행사를 열었다. 온산제련소·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등 약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색적인 장난감과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자녀들을 위한 각종 식음료와 간식들도 준비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제도를 안착시켜나가고 있다"며 "ESG 경영과 함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