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선원 무여스님(가운데)이 4일 이경희 고양시 사회복지국장(왼쪽)과 이경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오른쪽)에게 봉축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선원(주지 무여스님)이 고양특례시에 부처님오신날 봉축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4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경희 고양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보리선원 무여스님, 이경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보리선원 불자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보시한 정성으로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무여 보리선원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