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호텔 동성애자 집단 마약파티 사건을 비판했다. 사진은 홍석천이 지난 3월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방송인 홍석천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호텔 동성애자 집단 마약 파티 사건과 관련해 "내가 분명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동성애자 집단 마약 파티 중에 1명이 사망하고 51명이 체포됐다는 뉴스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얘들아 정신 차려"라며 "마약 절대 노노! 안전하게 놀아"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매체 CNA에 따르면 전날(24일) 말레이시아 경찰은 현지 투숙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남성 8명을 체포했다. 경찰청장은 성명을 통해 "첩보를 입수한 마약범죄수사국은 오전 4시에 사망자가 묵고 있던 호텔 객실을 급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압수된 마약은 약 225링깃(약 8만원)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망한 31세 남성은 부검이 완료됐지만 사인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류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