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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양해각서(MOU)에 대해 이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단락은 사실상 이란이 미국과 마찬가지로 지역 평화와 안정에 헌신한다는 것을 명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일환으로 이란은 폭력적 테러 조직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중단해야 하고 지역 불안을 조장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MOU에 대해 "길이가 약 한 페이지 반 정도 되는 매우 포괄적인 문서"라며 "세부 사항은 향후 기술적 협상 단계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MOU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모든 합의는 이미 서명됐고 아시다시피 (호르무즈) 해협은 이미 부분적으로 개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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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