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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글로벌 빅테크기업 3개사와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실무 인재 60명을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AI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국내 AI 인력은 지난 10여 년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숙련 인재 부족, 높은 급여 기대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AI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구글클라우드(Google Cloud), 엔비디아(NVIDIA),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최신 AI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전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갖추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AI 전문인력 수요를 뒷받침하는 한편, AI 분야 스타트업 창업 기반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30일까지 'AI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원) 졸업(예정)자 가운데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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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