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남경찰청에서 전남경찰과 한전KPS의 더 안전한 전남 만들기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왼쪽)과 김홍연 한전KPS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전남경찰청


전남경찰청과 한전KPS가 더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남경찰청은 15일 한전KPS와 범죄 취약계층 보호 및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활용해 범죄에 취약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비상벨 등 범죄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또 전남경찰청은 사업 대상 선정과 운영지원에 협력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범죄예방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때 더욱 촘촘하고 실질적인 안전망을 만들 수 있다"며"이번 협약이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