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택시 일자리박람회'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도체·전기전자·금속기계·식품·운수·서비스·안전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기업이 참여해 총 86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 규모는 평택시가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6월 개최된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의 536명보다 330명(약 62%) 증가한 수준이다.


◇용인시 기흥구,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 7월 개장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다음달 1일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처인구 경안천(9홀)과 수지구 용인아르피아(9홀)에 이은 세 번째 파크골프장이다.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은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갈2교 고가도로 아래 약 1만 4000㎡ 부지, 총 14홀 규모로 조성됐다.


앞서 용인특례시는 2024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회사인 세메스(주)의 공공기여로 파크골프장 조성을 진행했다. 총사업비는 약 16억원이 투입됐다.

◇오산시, '모바일 행복이음' 도입

오산시는 본청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전체에 '모바일 행복이음'을 도입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장 업무에 본격 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행복이음'은 복지 담당 공무원이 태블릿 등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복지대상자 정보를 확인하고 초기상담, 모니터상담, 통합상담, 사례관리 등 복지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다.

이번 도입은 본청과 8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오산시는 이를 통해 복지대상자 방문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 현장 복지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화성시,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대상 3관왕'

화성특례시 농업인들이 2026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수상 성과를 알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농업기술센터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화성시 농업인들이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화성 농업의 디지털·스마트 경영혁신 역량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경영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 스마트마케팅, 시군연구회 활동 등 분야별로 진행됐다. 화성시에서는 황용훈 농업인이 스마트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명식 농업인은 스마트콘텐츠1 일반 부문 대상, 차기설 농업인은 스마트콘텐츠2 실버 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한 화성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현장 전시평가와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시군연구회 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화성시 농업인들은 농산물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AI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디지털 판로 개척 등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유통 환경에 적극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