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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 심리, 정책 이슈를 함께 분석합니다.
25일 비트코인이 6만100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지속적인 ETF 자금 유출에 더해 반도체주 조정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발동된 영향이다.
글로벌 비트코인 시세를 보여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43% 하락한 6만1004.3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1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좀처럼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60억달러 이상의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환매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가격 하방을 받쳤던 기관 투자 수요가 줄어들며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이번 주 뉴욕증시의 반도체주 급락과 조정도 비트코인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불러왔다는 평가다. 이에 심리적 지지선인 6만달러 선이 위협받고 있다.
시장은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로 대대적인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5만8000달러선까지 뚫릴 수 있고 이 경우 적어도 16억달러 이상의 레버리지 자산이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약세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70% 하락했으며 테더는 0.03% 약보합한다. XRP는 2.46% 하락했고 BNB는 2.20%, 솔라나 역시 1.6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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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