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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세라믹과 원목을 결합한 '비스크 내추럴 세라믹 식탁 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원목 결합형 세라믹 식탁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는 설명이다.
제품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미색의 12mm 통세라믹 상판이다. 한샘 연구소의 품질 테스트를 거친 세라믹 상판은 150℃의 뜨거운 냄비를 20분간 방치해도 변형이 없다. 무거운 쇠공 충격 테스트도 통과했다.
기존 세라믹 식탁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울림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상판 전체를 지지하는 통원목 하부 판을 설계했다. 원목이 충격을 흡수해 소음을 줄여주고 상판의 휘어짐을 방지한다. 여기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을 더해 상판 밀림 현상도 차단했다.
식탁은 사각형과 타원형, 원형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사각형과 타원형 제품은 평소에는 4인용으로 사용하다가 손님이 방문하면 최대 6인용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의자 소재는 패브릭과 인조가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두 소재 모두 유해성분 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좌방석에는 편안한 착석감을 고려해 미디엄하드 스펀지를 적용했다. 미디엄하드는 1에서 10까지의 경도 척도 중 5.5~7 수준에 해당한다.
한샘 관계자는 "내부 목재와 접착제까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라돈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며 "트렌디하면서도 안전한 주방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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