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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및 구조 작업에 나선 가운데 손배찬 파주시장이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화재 현장에 긴급 방문, 주민 피해 및 이재민 구호 상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46분쯤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가람마을 8단지의 한 가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오전 11시 8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펌프차 6대, 탱크차 5대, 고가사다리차 2대, 굴절차 1대, 화학차 1대, 구조차 6대, 구급차 5대 등 다수의 소방 장비와 인력이 투입돼 진화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같은 시각 운정3동 소통방문 행사 중 화재 사고 소식을 보고받은 손배찬 파주시장은 행사를 즉각 중단했다. 이어 오후에 예정돼 있던 민선 9기 운정4동 소통방문 행사를 연기하고 즉시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손 시장은 소방당국에 각 층별 대기 인원 및 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주민 피해 최소화와 이재민 구호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는 화재상황 전파 및 주민 재난안전문자 전송 등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재민 구호 등에 각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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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