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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비철금속 활용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비철금속 시장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플라스틱 업종에 이어 비철금속 업종을 대상으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제도 활용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 가격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급 부족 등 구조적 요인이 지속되면서 원자재 가격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서는 대신증권 최진영 책임연구원이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의 수급 현황과 최근 가격 변동 요인, 향후 시장 전망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물가정보 이승률 팀장은 원가 변동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가격조정 제도,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 등 활용 방안과 계약 체결 시 유의 사항을 소개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는 다소 완화됐지만 구리와 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은 구조적인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들이 원가 변동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 전망을 적시에 제공하고, 납품대금 연동제 등 위험분담 제도의 활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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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