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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계열사 블룸비스타호텔앤컨퍼런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하계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남한강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대형 풀장과 슬라이드, 워터 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마련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차수별 입장 인원을 운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경기 양평군의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남한강 수상레저와 카누, ATV(사륜오토바이)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양평 대표 관광지 '세미원'을 비롯해 '수미마을' '뚱딴지마을'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용하고 차분한 콘셉트의 문화 콘텐츠도 마련한다. 호텔 1층 로비에서는 오는 9월30일까지 김연수 작가 기획 초대전이 열린다. 푸른 색감과 깊이 있는 질감을 활용해 시간의 흐름과 삶의 흔적을 표현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호텔을 찾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블룸비스타호텔 관계자는 "올여름은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 고객은 물론 자연 속에서 휴식과 문화까지 함께 누리고 싶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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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정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