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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 16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경영전략과 지역경제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영업점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정영두 김해시장도 함께해 부울경 경제 회복과 지역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BNK경남은행은 하반기 슬로건을 'Run to Value-up'으로 정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은행의 가치 제고로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금융 확대, 자본시장 강화, 경영관리 고도화, AI·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지역 금융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존 대출 중심 영업에서 산업 생태계 지원형 금융으로 전환해 방산·조선·우주항공·원전 등 지역 주력산업과 부울경 핵심 인프라, 미래 신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김태한 은행장은 "지역경제 발전이 곧 BNK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지역 산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반 고객과 지역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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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