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는 20일부터 오는 12월14일까지 포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거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1차 비대면조사와 2차 방문조사로 나눠 진행된다.


비대면조사는 20일부터 9월7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으로 본인을 확인한 뒤 사실조사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자의 실제 거주 사실이 휴대전화 위치기반(GPS)으로 확인됨에 따라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다만 주소지가 같은 세대는 세대원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조사에 참여한 세대는 이어지는 방문조사에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조사는 9월8일부터 11월9일까지 진행되며 1차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한다.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1차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를 받는다.


◇구리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가게 개소식

구리시는 최근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와 함께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BGF리테일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초기 물품 구매비와 직무 훈련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을 지원했으며 BGF리테일은 가맹비 면제와 내부 시설 공사 등을 지원했다. 구리시는 매장 설치 장소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남양주시, 아파트 옥상 출입구 자살예방 안내판 확대 설치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다산포레스트2단지를 비롯한 관내 17개 아파트 단지 옥상 출입구에 자살예방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관내 27개 아파트 단지에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어 대상 지역을 확대해 추진됐다. 시는 통계청의 2024년 자살사망통계에서 추락이 주요 자살 수단 중 하나로 나타남에 따라 옥상 출입구에 위기상담 정보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담기관과 연락처 등이 담겼다. 시는 이를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내판 설치 이후에도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자살 고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