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2026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에서 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과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를 비롯한주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와 기아 오토랜드광주가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22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이날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이동훈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김장이 겨울에만 집중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에 지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먹거리 나눔으로 온정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기탁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남광주특별시의 대표 사업장인 기아 오토랜드광주도 동참했으며 성금 모금에도 앞장서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버무린 여름 김치는 서구지역 내 소외계층 3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그동안 광주신세계는 전남광주지역민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해왔다.

특히 개점 30주년인 지난해에는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장 300박스(1500㎏)를 담궈 지역 내 복지관과 아동보호기관 13곳에 전달한 바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땀 흘려 만든 김치가 작은 활력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신세계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현지법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