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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함께 잘 사는 광명, 미래 100년을 여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민선9기 시정 운영 청사진을 완성했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시정혁신기획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목표와 20대 시민약속, 100대 시정과제를 공개했다.
기획단은 '함께 잘 사는 광명, 미래 100년을 여는 도시'를 시정목표로, '민생·평화·연대'를 핵심 가치로 정했다. 이를 토대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시정과제를 제안했다.
우선 '민생' 분야에서는 기본사회 도시 1번지 실현, 통합돌봄 강화, 경제자족도시 조성 등을 시민약속으로 정하고, 생애주기별 기본서비스 및 생활밀착형 돌봄 확대, 광명사랑화폐 활성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거점 조성, 3기 신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년 창업도시 조성 등을 추진한다.
'평화' 분야는 안전, 교통, 균형발전, 문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재난·사고 안전 도시 구현,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망 구축, 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 K-아레나 중심 글로벌 문화 도시 조성 등을 과제로 선정했다.
'연대' 분야에서는 시민주권도시와 평생학습·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참여 및 민관협치 강화, 주민자치 활성화, 인권도시 구현, 평생학습·미래교육 환경 조성 등에 나선다.
이날 이재정 단장은 박승원 광명시장에게 공약 114건과 시민 제안 정책 133건을 검토해 작성한 활동결과보고서를 전달했다. 지난 6월 출범한 기획단은 15명의 위원과 28명의 자문위원, 지방자치 전문가 고문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획단이 제안한 과제를 바탕으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민선9기를 통해 시민 누구나 잘 먹고 잘 살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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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