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사진=창원시


강기윤 창원시장이 국비 확보와 시민 안전, 수돗물 수질 개선, 액화수소플랜트 정상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지난 24일 열린 7월 4주 간부회의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 예산설명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지역구별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설명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중복을 방지하고 우수사례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과정에서는 법적 근거와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과 사업장 특별점검을 강화하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방지시설 구축 전까지 CCTV 설치 등 임시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시 발주 공사 현장에는 공정별 일일 위험성평가 체계를 도입해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도록 했다.


수돗물과 관련해서는 실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하고 원수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활성탄 운영 개선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도 병행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산업단지 조성 시 사전 수요조사를 철저히 하고 개발 관련 용역자료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관리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액화수소플랜트와 관련해서는 시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상화를 추진하고, 시민 세금으로 민간기업의 손실을 보전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M타운과 대상공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조속한 정상화와 언론 대응 체계 강화, 조직개편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주문하며 "모든 정책과 예산은 시민의 안전과 편익, 세금의 가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