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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농어촌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2026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를 오는 9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부터 교보문고,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 '행복Dream 도서관'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아동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는 행복Dream 도서관에 비치할 책을 시민과 함께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시민이 기부한 책의 수만큼 SK이노베이션과 교보문고가 도서를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 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추천 도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고른 희망 도서 ▲교보문고 MD가 선정한 큐레이션 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마련된 전용 기부 매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15개소로 시작한 사업을 올해까지 누적 32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지원 아동은 누적 2000여명이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도서는 약 2만800권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책Dream 프로젝트는 시민들과 기업이 농어촌 아이들의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세대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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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안녕하십니까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최성원 기자입니다. 어떤 말씀이든 귀담아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