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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서남부권 만세구 향남-장안 간 버스 이동이 편리해졌다. 장안면 독정·어은리 일원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일 화성도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H107번 노선을 기존 향남환승터미널~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향남환승터미널-장안면 사곡사거리로 연장했다.
노선 확대로 화성농업기술센터에서 멈췄던 노선은 독정리, 어은리와 조암시장을 거쳐 사곡사거리까지 이어지면서 조암과 향남을 잇는 서남부권 대중교통 연계성이 강화돼 전통시장과 병원, 학교 등 주요 생활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지역 간 이동 편의와 시민들의 생활권 접근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던 장안면 독정·어은리 일대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김철구 화성도시공사 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H107번 노선 연장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화성시 서남부권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30분 내 교통생활권 구축을 위해 시민들의 교통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주요 생활거점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등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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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