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교육복지사들이 사례 관리 기록, 작성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교육복지사 13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교육복지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가족관계, 심리·정서, 학습, 학교 적응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학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교육복지사의 사례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학생과 보호자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별 지원계획을 수립한 뒤 학교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학습·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합 위기 학생의 경우 통합 사례회의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담당한다.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는 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사진=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과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주국립저작권박물관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26년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AI 시대, 효율적으로 일하고 매력적으로 소통하기'를 주제로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와 사서교사, 전담사서 등 219명을 대상으로 초·중등을 구분해 권역별 4차례 진행됐다.


연수는 4일 진주권역 초등, 5일 창원권역 초등, 6일 창원권역 중등, 7일 진주권역 중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다.

경남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업무 표준화와 담당자의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학교도서관 업무 지원 자료를 연수에 활용하고, 자료 개발에 참여한 전담팀(TF) 위원이 직접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은 독서교육 플랫폼 '독서로' 활용법,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사례, 컬러 성격 분석을 활용한 의사소통, 생성형 AI 활용 실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