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동 향나무숲' 모습.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야당동 94-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야당동 향나무숲'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향나무숲은 기존 숲의 자연친화적 가치를 살리면서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잔디광장과 야외 음악회 무대를 비롯해 숲속 맨발걷기길과 황토볼장을 조성해 가족 단위 휴식은 물론 건강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다음달 12일 운정4동 주민자치회 행사와 함께 향나무숲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과 숲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할 예정이다.


정해오 산림정원과장은 "주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향나무숲이 지역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리고 숲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