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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규 전 경상북도 비서실장이 제28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상주시에 따르면 최 부시장은 지난 10일 별도의 취임식 대신 간부 공무원들과 간단히 취임 인사를 나눈 뒤 시청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경산 출신인 최 부시장은 지난 1996년 포항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도로 자리를 옮겨 관광진흥과와 국제통상과, 투자유치실, 빅데이터과, 저출생대응정책과, 비서실 등 도정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 관광과 국제통상, 투자유치, 디지털 행정, 저출생 대응 등 다양한 정책 분야를 경험한 데 이어 경북도 비서실장까지 역임하면서 정책 조정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상주시는 최 부시장이 그동안 경북도에서 축적한 행정 경험과 정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도·시 간 협력 강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부시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이상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안재민 시장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안재민 시장의 시정 방향을 성실히 뒷받침하고 직원 여러분과 함께 활력이 넘치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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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