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초우량기업 만들자"
SK이노베이션의 구자영 사장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회사를 글로벌 초우량기업, 100년 성장기업으로 거듭 나기 위한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구 사장은 현재 수행중인 비즈니스 모델 이노베이션을 더욱 가속화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밸류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컴퍼니로서의 위상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경쟁력이 있는 회사에 대한 과감한 M&A를 펼치겠다는 계산이다. 물론 도전, 창의, 긍정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조직활성화 활동을 전년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알렸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GSC 웨이 실행"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로 ▲분야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강화 ▲선제적 위기관리 및 전략적 대응 ▲시너지 창출 및 사회적 역할 제고 ▲GSC Way를 통한 실행력 강화라는 네 가지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허 회장은 GS에너지 출범을 계기로 전사적 차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허 회장은 GS칼텍스가 급격한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회사의 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있어 통합적이고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공통의 원칙인 'GSC 웨이(Way)'를 새롭게 선포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현대오일뱅크의 권오갑 사장은 별도의 신년사 없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윤활기유와 프로필렌유도체(석유화학 기초 원료) 등 신사업을 준비하는데 더 많은 연구와 투자를 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권 사장은 또 올해 경영목표를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히며 내수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시장 개척에 더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그는 "올해엔 모든 영업 역량을 집중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더 높이고 해외시장도 새롭게 개척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 “글로벌 경쟁 승자될 것"
에쓰오일의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지난 1월26일 청계산에서 새해 등산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에게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를 당부했다. 그는 등산하는 동안 직원들을 격려하며 “에쓰오일도 수익성 있는 지속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시작하자”며 “협력과 긍정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경쟁에서 진정한 승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에쓰오일은 정유사업 확장, 석유화학사업과의 통합, 신재생에너지 사업 모색 등 3대 전략방향을 중점과제로 삼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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