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시즌을 맞아 동호인들의 페달이 분주하다.



도심은 물론 한강변, 아라뱃길, 4대강 자전거길 등 곳곳에서 많은 자전거를 만난다. 도로 사이클 열풍에 봄꽃을 따라 지방 국도를 무리지어 달리는 멋진 풍경도 볼 수 있다.



차로를 달리는 도로 사이클의 백미는 단연 스피드.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부담은 그룹 라이딩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말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법이다.



☞ 먼저 우측 도로를 이용하고, 차선 우측에서 주행한다. 다른 라이더를 추월할 때는 "좌측으로 추월"이라고 외친다.



${IL01}☞ MP3 등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신만 들을 수 있도록 외부 스피커를 설치했더라도,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할 수 없다.



☞ 그룹 라이딩을 할 때는 수신호와 목소리로 정지·회전·장애물 등을 알려야 한다.



☞ 에어로바는 혼자 라이딩 할 때만 사용하자. 그룹 라이딩에서는 시야 확보가 어렵다.



☞ 교차로에서는 운전자와 눈을 맞추고, 수신호를 하자. 통행 우선권이 있더라도, 교차로 진입 전에는 운전자와 교감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진입해야 한다.



☞ 모든 정지 신호에서 정지를 한 후에 한 쪽 발은 노면에 내려 놓자.



☞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만 두 줄로 주행하고, 뒤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두 줄로 주행하는 것이 반드시 안전하고 현명한 주행 방법은 아니라는 점 이해하자.



☞ 좌회전은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마주 오는 차량에 주의하자. 운전자 입장에서는 자신 앞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다.



☞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나 위험한 곡선부에서는 항상 경음기 등을 사용해야 한다.



차로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는 자전거도로 그룹 라이딩도 마찬가지다. 어울려 타는 재미를 만끽하려면, 안전 요령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자.



※ 자료 출처 : 한국트라이애슬런서비스(www.kts.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