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된 치아가 오래되면 옆 치아가 빈 공간으로 쏠리게 되어 기존 치아 사이의 틈이 벌어지거나 쓰러지게 된다. 아플 때 치료가 빠를수록 좋은 이유는 잃어버린 건강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다.
빠진 치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부모님만이 아니다. 젊은 사람들도 사고나 심한 충치로 치아를 상실하여 미관상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이 다반사다. 이렇게 상실된 치아로 속앓이를 하는 경우에는 인공치아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상실된 치아는 제3의 치아로 회복하자!
임플란트란 치아가 빠진 자리에 순수 타이타늄으로 만든 인공치아를 잇몸 뼈에 심어서 치아를 되찾는 것을 말한다. 인접치아의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회복시켜준다는 장점이 있고 체내에서 변성되거나 충치가 생기지 않는 반영구적인 치료다. 틀니보다 씹는 힘이 강해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미관상으로도 자연치아와 유사하기 때문에 생활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이쯤에서 임플란트수술은 치아가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가능한지가 궁금해진다. 평소 심혈관계 병력이 있거나 당뇨, 만성폐질환 등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에 대비하여 임플란트가 뼈와 잘 유착되어 장기적으로 유지가능한지 철저한 검사를 할 것을 권한다. 그 외에도 전신질환, 약물복용 여부를 미리 검사해야한다. 무엇보다 임플란트가 이루어진 후에 뼈와 잘 유착되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임플란트 누구나 할 수 있나요?
검사 후, 수술을 해도 되는 경우라면 임플란트가 들어갈 위치를 확인하고 치료가 시작된다. 수술과정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대략 6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➀잇몸절개와 임플란트 공간확보 ➁임플란트 삽입 후 봉합 ➂치유기간(골유착 단계) ➃연결지주대 부착 ➄골유착정도 검사 ➅보철물(새치아) 제작과 장착. 윗니 아랫니에 따라 2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의 기간이 걸리지만 골밀도(뼈의 단단함)에 따라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물론 치료기간동안 중간중간 치과에 내원하여 상태체크는 필수다.
까다로운 치료이니 만큼 환자들이 많이 물어오는 질문이 있다. 대표적인 것은 임플란트의 수명과 안정성의 문제다. 수술 후 환자의 구강관리습관, 턱뼈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우리나라보다 시술이 일찍부터 시작했던 외국논문에 따르면 평균 25년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식립한 임플란트가 오래동안 몸속에 있으면 유해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NO'다. 임플란트 재료는 그 주변조직에 유해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여러 가지 적합성과 실용성에 대한 연구를 거쳐 현재의 순수 타이타늄이라는 재료의 결과물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걱정을 덜어도 된다. 또한 고령의 환자들은 부실한 잇몸에는 못할 것이라 많이들 생각하지만 요즘은 자가뼈이식을 통해 튼튼한 치조골을 만든 후 그 위에 수술을 해주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이외에도 앞니처럼 폭이 좁거나 작은니 같은 경우는 그에 맞는 얇은 굵기의 재료로 미니임플란트를 통해서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겠다.
임플란트 보철물까지 모든 수술과정이 끝나면 적응기간에 따른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처음 1~2주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본치아와 같이 칫솔질을 해주어야 한다. 또 시간이 경과된 후에 흔들리는 느낌이 있을 때에는 큰 문제가 아니라 연결부위가 풀린 현상이니 바로 내원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
모든 수술에도 그렇겠지만 사후 관리가 중요한데 대구 범어동에 위치한 맥치과에서는 비보험치료에 한하여 5년까지 꾸준한 사후 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래의 기능성과 심미적인 가치로 자신감을 되찾고 싶다면 더 이상 치과공포증, 불안감을 운운하는 단계는 벗어나야 한다.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고, 조기진단으로 입속 건강을 예방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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