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 화봉 택지개발 2지구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전용 면적 84㎡A 226가구, 84㎡B 46가구, 84㎡C 127가구, 84㎡D 88가구로 구성됐다. 지하 1층, 지상 9~11층 총 16개동이다.
쌍용건설은 이 단지에 판상형 4베이(84㎡A·D) 또는 정면과 측면에 창이 있는 2면 개방형 설계(84㎡ B·C)를 도입했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13개동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 수변공원이 있고 약 1km 산책로를 조성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에 한솔근린공원도 붙어있다.
주차시설도 신경 썼다. 지하주차장에 세대를 바로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데크식이어서 진출입이 편리하다. 지하주차장 상부 3개소에 썬큰 시설을 갖춰 환기가 뛰어나다.
단일 생산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고 중소기업 단지로 조성된 효문산업단지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43만평 6400가구 규모의 송정택지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 지구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단지 옆 화봉 1지구의 금융기관, 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메가마트, 화봉시장 등도 가깝다. 국도 31호선과 7호선, 북부순환로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쉽고 인근의 송정초, 화봉초·중·고, 울산에너지고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에는 울산 최초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지능형 CCTV가 설치된다. 단순 녹화 기능만 있었던 기존 CCTV와 달리 이 시스템은 최첨단 영상 분석 시스템을 부착해 외부 침입, 도난, 불법주차 등을 실시간 감시하고 위험 발생을 사전에 알려준다.
모든 가구의 침실 1개소를 가변형 벽체로 시공해 소비자 선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설치되며 안방 드레스룸, 현관 대형 창고 수납장과 별도의 주방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류종상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울산은 지난 4월말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0% 안팎의 높은 오름폭을 기록하는 등 전국 아파트값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화봉지구는 인근 아파트의 70% 정도가 10년 이상 지난 곳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 때문에 경주·대구 등지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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