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서비스를 고안했다. 매월 적립되는 투자금액을 주가지수·펀드유형·대상펀드 등 다양한 옵션에 따라 자동적립해주는 '대신 적립식펀드 토닥토닥서비스(이하 토닥토닥서비스)'를 출시한 것.

토닥토닥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금액대로 정해진 날짜에만 투자하던 기존의 적립식 펀드투자 방식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만든 신개념 투자서비스다. 투자자들은 각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적립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어 탄력적인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토닥토닥서비스는 ▲증액적립형 서비스 ▲분할적립형 서비스 ▲단순적립형 서비스 3가지로 구성된다. 증액적립형은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적립금액을 더 늘려 투자하는 서비스다. 주가지수가 쌀 때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싶다면 지수구간에 따라 정해진 지수 범위 내에서 적립금액을 증액해 투자할 수 있다.


분할적립형은 지수구간에 따라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에 나눠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가지수 상단에서는 채권형펀드에 적립하고 지수 하단에서는 주식형펀드의 적립을 늘려 적립하는 방식이다.

단순적립형은 하나의 펀드에 이른바 '몰빵' 투자하지 않고 여러개의 펀드에 분산적립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최대 3개의 펀드까지 선택해 적립비율을 정하고 자동 적립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이용기간은 1년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적립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 중도해지는 언제든지 가능하나 펀드환매시 펀드에 따라 환매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김종선 대신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적립식투자는 리스크를 헤지하면서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투자방식이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투자방식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렵다"며 "토닥토닥서비스는 투자자의 심리, 변화된 시장상황 등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신증권은 토닥토닥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27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소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추첨 기회를 차등 제공된다.
 
적립식은 매월 납입액이 50만원 미만이면 추첨기회가 1회, 50만원 이상이면 2회가 부여된다. 거치식의 경우 투자금액이 3000만원 미만이면 추첨기회 2회, 3000만원 이상이면 3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캠핑카 대여, 캠핑용품세트 등 경품이 제공된다. 또 선착순 9000명에게는 여행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노트북과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대신증권은 토닥토닥서비스 외에도 지수구간의 상단과 하단에 도달하게 되면 투자자들이 그동안 펀드에 적립된 자금을 환매하거나 일부 조정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도록 '알리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