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들은 트랙과 도로에 나선다.
트랙부문 옴니엄 메달을 기대하는 조호성(서울시청)을 비롯해, 장선재·박건우(대한지적공사), 박선호(경북체육회), 최승우(의정부시청),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민혜(서울시청), 이은지·나아름(나주시청), 이혜진(연천군청) 등 10명이 사이클 첫 메달에 도전한다.
조호성이 출전하는 옴니엄은 6종목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종합경기로 이번 대회에 첫 선을 보인다. 자전거 경기의 꽃인 트랙 스프린트는 1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이혜진(2012 세계선수권 10위, 경륜에도 출전)이 출전한다. 1908년 런던올림픽에 나온 트랙 단체추발에는 장선재 등이 4강을 목표로 하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채택된 트랙 단체스프린트에는 이은지 등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박성백의 7월 28일 개인도로 경기를 시작으로 조호성은 8월 4일 옴니엄에 출전한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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