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지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많다.



자출족의 가장 큰 고민은 샤워와 자전거 보관이다. 땀 냄새 풍기며 사무실로 직진할 수 없는 법. 또한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자출족의 고민거리다.



▲ 지하 2층 자전거 보관대 : 락커형으로 전자식 잠금장치가 있고, 자전거는 물론 안전모 등 관련 장비까지 함께 보관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의 LS용산타워에는 자출족의 선망 대상이 될 법한 관련 시설이 있다. 라이더를 위한 샤워실과 자전거 주차장인 일명 '락커'는 LS용산타워의 자랑거리다.



▲ 세탁기까지 갗준 샤워실 : 자출족의 가장 큰 고민은 샤워 문제다.
샤워실은 비교적 넓은 편으로 세탁기까지 준비했다. 지하 2층 주차장 한쪽에는 박스형 보관시설('락커')로 자전거 20대를 동시 보관할 수 있고, 지상 1층 주차장에도 19대를 거치할 수 있다. 자동차 두 대 주차할 공간에 자전거 39대를 한꺼번에 보관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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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퇴근 등 자전거 생활화를 위해 관련 법률(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는 자전거 주차장 설치 기준을 일정 규모로 정하고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