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19일 서울 광화문 교보핫트랙스에서 전기자전거 시승행사를 열고 있다.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계속되며, 매그넘24·26 이스타26 유니크20 등 알톤의 모든 전기자전거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한다.



전기자전거는 현재 네덜란드와 독일 등 유럽에서 대중화되고 있다. 유럽전기자전거산업협회(COLIBI)는 2010년 60만 대에서 2015년 2백만 대 이상의 전기자전거가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독일자전거산업협회(ZIV)도 2010년 20만 대에서 2011년 31만 대, 그리고 올해 약 60만 대의 전기자전거 보급을 예상한다.



세계 시장도 확장 일로에 있다. 세계전기자전거리포트((Electric Bikes Worldwide Reports)는 중국 3천만 동남아시아 5백만 일본 35만 인도 70만 등 2011년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을 약 3천9백만 대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유승민 알톤스포츠 홍보부장은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이 지금까지는 해외에 비해 걸음마 수준이지만, 전기자전거가 교통체증을 피하고 경제나 환경 측면에서 머지않아 국내 개인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