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대표이사 성영목)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12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대회’에서 호텔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4번째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호텔 업종이 처음 포함됐으며 웨스틴조선호텔은 60.02점으로 호텔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호텔 업종 조사 대상은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 등을 바탕으로 총 6개 호텔이 선정됐으며 웨스틴조선, 그랜드하얏트, 신라, 힐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롯데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 전체의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균 점수는 57.67점으로 평균 60점을 넘은 업종은 전체 38 업종 중 9개에 불과했다. 호텔 업종 KSI 지수는 58.89점으로 전체 업종 평균보다 1.22점 높았고, 39개 업종 중에서는 13번째를 차지했다. 호텔 업계에서 60점을 넘은 것은 웨스틴조선호텔이 유일하다.

이번 조사에서 웨스틴조선호텔은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기후변화 완화 노력 등의 항목에서 조사 대상 호텔에 비해 최고점을 기록해 ‘사회적 책임 7대 핵심 요인’ 중 조직 거버넌스, 환경 항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 KSI 조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총 38개 업종 15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총 2만1093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