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라는 꿈을 이룬 야구왕들의 이야기
날아오는 빠른 공을 쳐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 정신, 선수들끼리 나누는 배려와 예의, 승리를 위해 각자 맡은 책임과 희생을 다하는 모습…. 이렇게 야구라는 종목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스포츠맨십과 인성을 박찬호, 추신수, 양준혁, 이승엽 등 최고라는 꿈을 이룬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김경선 지음 / 손정욱 옮김 / 가방도서관 펴냄 / 1만1500원
희망의 배신
미국에서 1990년대 이후 기업의 구조조정은 일상이 됐다. 어제까지 정장을 입고 사무실에 출근하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쫓겨나 스타벅스나 월마트 카운터에서 1시간에 고작 7~8달러를 받는 처지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기업에 충성했음에도 버려지고 그럼에도 저항할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않는 화이트 칼라의 세계를 파헤쳤다.
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 / 전미영 옮김 / 부키 펴냄 / 1만4800원
9040법칙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노화를 느끼기 시작하는 40대. 하지만 젊은 세대보다 체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40대의 삶의 방식과 그간 축적해 온 경험을 일에 반영시키고 40대만이 가질 수 있는 일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인식을 잘 활용한다면 누구나 젊은 시절 못지않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와다 히데키 지음 / 유가영 옮김 / 좋은책만들기 펴냄 / 1만2000원
승자독식
자원이란 한정돼 있는 만큼 더 많이 쓰는 나라가 있다면 필연적으로 다른 나라에 돌아가는 양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자원을 많이 쓰는 나라가 지금보다 훨씬 많은 양의 자원을 미래를 위해 미리 독점하고 있다. 고갈되는 자원의 현황과 자원 시장의 경제학적 원리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자원 확보가 미래의 생존 문제에 치명적인 사안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담비사 모요 지음 / 김종수 옮김 / 중앙북스 펴냄 / 1만5000원
디레버리징
부채로 태어나(웨딩 푸어), 부채로 자라고(에듀푸어), 부채에 중독되어 살면서도(하우스 푸어) 그 위험성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우리의 실상을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바빌로니아 이야기 등 결코 우울하지 않은 이야기로 풀어 나간다.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부채에 대한 지식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일깨운다.
김형철 지음 / 신론사 펴냄 / 1만6000원
똑똑한 정보 밥상
정보가 차고 넘치는 시대. 그러나 좌우·세대간 갈등의 골은 도리어 더 깊고 넓어지고 있다. 왜 그럴까? 각자 자기에게 맞는,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을 집중 편식하면서 그런 정보의 출처를 찾아 확인해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이른바 ‘정보 편식’ 때문이다. 정보를 음식의 세계에 견주며 정보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클레이 존슨 지음 / 김상현 옮김 / 에이콘출판 펴냄 / 1만8000원
마피아의 실전 경제학
사채업자들도 꼬박꼬박 돈을 갚는 사람이 있으면 이자율을 낮춰 주는데 비해, 합법적인 세계에서의 회사들은 채무자의 성실성은 무시하고 시세에 따라 이자율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는 등의 사례를 통해 조폭이나 깡패, 마피아 등에 대한 편견만 버린다면 적어도 비즈니스 세계에선 그들에게 배울 점이 있음을 주장한다.
루이스 페란데 지음 / 김현정 엮음 / 유아이북스 펴냄 / 1만4500원
호모 이그니스, 불을 찾아서
민속학, 고고학, 인류학, 신화, 역사, 예술 등 동양과 서양의 지적 성과를 넘나들며 인간이 불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지, 불이 인류 문화 발전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에 대해 흥미롭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불을 뜻하는 라틴어 이그니스(ignis)를 이용해 ‘호모 이그니스’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며 불이 인류 문화의 원천임을 강조한다.
오쓰카 노부카즈 지음 / 송태욱 옮김 / 사계절 펴냄 / 1만68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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