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3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기조는 계속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익률이 높은 자가생산 품목 위주로 구조조정을 진행한 결과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환율 하락에 따라 원재료 매입단가가 낮아졌고 원재료 구매선 다양화, 직수입 등의 방법으로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등 전반적인 손익구조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분기 말 현재 원가율은 49.5%로 전년 말보다 11.7%포인트 감소했다.
경남제약은 작년 말 합병 이후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한창이다. 3분기 말 현재 부채비율은 224%로 지난해 말 345%보다 121%포인트 낮아졌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비타민 제품군 및 일반의약품군 등 손익이 좋은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로 영업이익 흑자기조 유지가 가능하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매출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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