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비네 슈피츠(41·독일)의 하이바이크(Haibike)가 국내 산악자전거 팬들을 기다린다. 슈피츠의 그리드 등이 12월 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서울바이크쇼 2013'에 선보이는 것.



▲ 슈피츠의 그리드 팀26(Greed Team26)Frame : UD CarbonComponent : Sram XX 20Fork : Rock Shox SID XXBrake : Magura MT 8 Wheels : Schwalbe Rocket Ron EVO, Sapim CXRayWeight : 8.2kg
하이바이크 그리드는 북경·런던·아테네올리픽 금·은·동을 차지한 슈피츠의 산악자전거. 슈피츠는 2003년 세계챔피언에 오른 이래 크로스컨트리(XC) 세계랭킹 2위(UCI)를 달리고 있다.



독일 하이바이크는 1996년 설립해 유로바이크 등에서 기술검증을 받은 자전거전문회사다. 산악전기자전거(Haibike eQ xDuro FS)와 산악자전거(Haibike Greed 29)가 유로바이크(2011)와 아이에프디자인상(2012) 등을 받았다.



따라서 하이바이크는 슈피츠와 각종 국제상으로 산악자전거 기술을 검증한 셈이다. 슈피츠의 그리드(Greed) 시리즈 외에도 2009년 콘셉트 양산화한 슬릭(Sleek)·히트(Heet) 등 하이바이크의 다양한 라인업도 눈여겨볼만하다.



한편 올해 유로바이크 전동부문상의 아이샥((E:i Shock, 전동충격완화장치)도 하이바이크 산악자전거에 장착한다. 아이샥은 네덜란드 악셀그룹이 보쉬 등과 공동 개발한 혁신 기술로 2013년부터 하이바이크, 고스트 등 악셀그룹 자회사 산악자전거에 널리 쓰인다.





박정웅 parkjo@